롯데 자이언츠 1라운더 좌완 김태현이 광주일고 직속 1년 후배인 김성준을 응원했다.
물론 구속이 최고 139km/h까지 찍혀 100%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경기 운영 능력과 배짱 있는 투구는 김태형 감독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김성준은 2024년 공식 대회에서 투수로서는 14경기(34.1이닝)에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 2.65, 47탈삼진, 17사사구, WHIP 1.0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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