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이승윤, 3월 품절남 된다..."예비신부는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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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이승윤, 3월 품절남 된다..."예비신부는 직장인"

가수 이승윤(35)이 깜짝 결혼소식을 알렸다.

이어 “예비신부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승윤님에게 오랜 시간 마음으로 힘이 되어 주신 분”이라며 “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윤 같은날 팬카페에 “계절과 계절이 포개지는 3월의 어느 날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며 손편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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