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감독 “세상 나오기 전 상처…유아인 편집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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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감독 “세상 나오기 전 상처…유아인 편집 없다”

‘승부’ 김형주 감독이 유아인의 분량에 대해 말했다.

이후 2025년 넷플릭스 공개가 아닌 극장 공개로 자리를 옮긴 ‘승부’가 3월 26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이날 김형주 감독은 ‘승부’에서 유아인의 분량에 관해 “예고편이나 홍보물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려했다.본편의 경우에는 이야기 구조나, 애초 기획 의도상에 비춰볼 때 이미 완성된 영화를 다시 편집하는 게 이야기 성립이 안 될 것 같았다.두 사람의 이야기고, 서로를 언급 안 하고 이야기를 진행하기엔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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