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한 홈플러스의 대금 지급 지연 우려로 중단했던 납품을 재개했다.
홈플러스는 전날 3000억원의 가용 현금으로 일반 상거래 채권을 다시 지급하기 시작했고, 이에 오뚜기가 일시 중단한 납품을 재개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상거래 채권 지급을 재개한 뒤 협력사들에게 납품을 재개해 줄 것을 설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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