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직접 선수들 본다' 류지현 WBC 감독, 8일 출국...애리조나-플로리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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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직접 선수들 본다' 류지현 WBC 감독, 8일 출국...애리조나-플로리다 방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류지현 WBC 감독과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이 8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류지현 감독은 이번 미국 출장에서 대표팀에 힘을 실어줄 선수들의 컨디션과 몸 상태를 확인하고자 한다.

KBO에 따르면, 류 감독과 조 위원장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 장소인 애리조나와 플로리다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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