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아들이 마약 구하러 갈 때 탄 차에 가족도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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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아들이 마약 구하러 갈 때 탄 차에 가족도 타고 있었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 이 모 씨가 지난해 10월 액상 대마를 구하러 갔을 당시 가족까지 타고 있는 렌터카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앙일보가 7일 단독으로 보도했다.

경찰은 이 씨가 범행에 앞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차량을 빌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 씨가 액상 대마를 수수하려 했을 당시 차량에는 총 3명이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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