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어르신들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들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해 지역 문화 향유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내 거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신안면에 있는 '산청군 작은영화관'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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