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초기 빠른 속도로 관객을 끌어모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최근 평일 관객 수가 10만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급격하게 흥행세가 꺾이는 양상이다.
이번 주말 얼마나 관객을 모으느냐가 흥행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키 17'은 전날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약 150억원을 벌었으며 북미에서는 이날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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