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주연 새 영화 ‘스트리밍’이 위험하고 매력적인 스트리머의 세계를 스크린에 펼쳐낸다.
작품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무한 경쟁 시스템의 스트리밍 플랫폼과 화제성 1위 스트리머의 도파민 터지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은 우리의 일상 깊숙이 파고든 고자극 개인 방송 세계의 실상과 민낯을 들여다보는 한편 “폭발하는 개인 방송의 창작자들이 도대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곱씹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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