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에서 활약 중인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스타 쿼터백 카일러 머리(27)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소속팀 애리조나의 전력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머리는 주전 쿼터백으로 제 역할을 충실하게 소화했고, 애리조나는 8승 9패로 시즌을 마쳤다.
머리는 '한국계 선수'라는 정체성을 자랑스러워하고, NFL 경기 중 태극기를 헬멧에 붙이고 뛰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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