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캠프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김광현은 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취재진과 만나 "컨디션은 매우 좋다.지난해보다 괜찮았던 것 같다.근데 날씨가 관건"이라며 "어제(4일) 인천에 눈이 내렸다고 들었는데, 제발 춥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캡틴' 김광현을 비롯해 모든 선수들이 지난해와 다른 성적을 내겠다는 목표를 갖고 많은 훈련량을 소화했다.
특히 올해는 김광현의 계약 마지막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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