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선두 대구FC와 2위 대전하나시티즌이 주말 맞대결을 펼친다.
대구는 8일 오후 4시 30분 대구 iM뱅크파크로 대전을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개막 전 다쳐 전열에서 이탈한 골키퍼 조현우와 미드필더 고승범, 두 핵심 자원이 제주전에서 시즌 첫 리그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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