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3일까지 2025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남녀부 접수를 통해 남자부에서는 19개 국적의 100명, 여자부에서는 10개 국적의 43명의 선수들이 V-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남자부에서는 이란 국적의 선수들이 45명으로 가장 많았다.
여자부에서는 2024 세계클럽챔피언십 베스트 미들블로커인 일본의 시마무라 하루요(MB/182cm)를 비롯해 호주 국가대표로 2022년 호주 득점왕을 차지한 엠마 버튼(OP/183cm), 인니 리그 시즌 MVP 5회 이상을 차지한 욜라 율리아나(MB/181cm), 그리고 이란 국가대표 세터 네진 실리타리(186cm)가 뉴페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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