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와 일본 J1리그 가시마 앤틀러스가 올해도 유소년팀 교류를 통해 10년째 우정을 이어갔다.
전북과 가시마 구단의 유소년팀 교류는 2016년 시작해 올해가 10년째로, 축구를 넘어 양국 문화를 익히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올해 가을에는 전북 U-12 팀이 가시마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해 현지 유소년팀들과 경기를 치르며 기량을 발전시키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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