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인줄 몰랐다"…'침범' 열연→공간으로 완성한 심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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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인줄 몰랐다"…'침범' 열연→공간으로 완성한 심리 스릴러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기소유 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 분)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 분)이 해영(이설 분)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다.

영은과 소현의 이야기를 그린 1부는 차가운 이미지들로 구성했다면, 민과 해영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2부에서는 좀 더 건조하고 메마른 느낌을 구현해 달라진 시간과 캐릭터들의 개성을 강조하고자 노력했다.

이처럼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부터 섬세하게 세팅된 공간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침범’은 2025년 가장 강렬한 심리 파괴 스릴러로 극장가에 침범할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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