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세출의 영웅' 차범근 전 감독의 후배가 될 가능성을 높이면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누비는 그림도 그리게 됐다.
플레텐베르크는 "도안은 프랑크푸르트의 오른쪽 측면 공격수들 중 최우선 타깃"이라면서 "아인라흐트는 이미 지난 1월 그를 영입하고 싶어했고, 현재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플레텐베르크에 따르면 프라이부르크의 요한 자이어 단장은 도안의 이적료로 최소 200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으며, 도안의 계약이 2027년까지 유효한 데다 바이아웃 조항도 없다고 알려져 프랑크푸르트가 도안을 영입하려면 프라이부르크 측에서 원하는 이적료 조건을 맞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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