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엔비디아와 AI(인공지능)가 붕어빵 찍어내는 기계인 줄 아느냐"며 "반도체 국가 지원, AI 추경이나 확실하게 하자"고 일갈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 2일 공개된 AI 관련 대담 영상에서 "(한국에) 엔비디아 같은 회사가 하나 생긴다면 그 중 (지분을) 70%는 민간이 가지고, 30%는 국민 모두가 나누면 굳이 세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오지 않을까"라고 언급했다.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AI 관련 기업에 국부펀드나 국민펀드가 공동 투자해 국가 지분을 확보하자는 게 이 대표의 취지다.그러나 안 의원은 "사기업이든, 공기업이든 이 대표의 발상 근거부터가 무지하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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