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억 와장창!' 이천수가 그렇게 말했는데…'사우디 리스크' 김승규가 당했다→임금체불 벌써 3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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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억 와장창!' 이천수가 그렇게 말했는데…'사우디 리스크' 김승규가 당했다→임금체불 벌써 3달

사우디 매체 '알리야디야'는 4일(한국시간)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 알샤바브가 심각한 재정위기에 선수단 급여를 3개월간 지급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2년 여름 김승규가 알샤바브와 3년 계약을 맺으며 사우디 프로리그에 진출했고 그는 지금까지 64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사우디는 월마다 돈을 안 줄 수 있다.왕자가 구단주로 있고 그다음에 사장이 있는데 구단주에게 돈 달라고 이야기를 못 한다"라면서 "임금 체불에 대한 이야기를 못 한다.나 때는 그랬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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