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조건이라 생각”…하정우가 10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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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조건이라 생각”…하정우가 10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한국 영화

배우 하정우가 10년 만에 감독으로 돌아왔다.

하정우가 '허삼관'(2015) 이후 약 10년 만에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이어 "'로비'를 하는 이야기가 떠올랐을 때, '이건 무조건 해야겠다' 싶은 생각이 딱 들었다"면서 "배우보다 감독으로서 개봉을 앞둔 심정이 더 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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