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충북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지난달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의 훈련을 참관한 뒤 지도자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4일 여권에 따르면 안 의원은 3일 진천선수촌에서 쇼트트랙 대표팀을 만나 전지훈련·실업팀 인프라 부족 해결을 약속했다.
현장을 둘러본 안철수 의원은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의 전지훈련 등 지원이 절실하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쇼트트랙은 실업팀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되지 않아 국가대표 선수들이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소속팀을 찾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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