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잭 로그가 스프링캠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받은 상금을 신인 투수 홍민규(18)에게 건넸다.
두산 구단은 4일 잭 로그와 홍민규 사이에 오간 대화를 전했다.
두산 2025년 신인 투수 중 유일하게 1군 캠프 명단 포함된 홍민규는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서 벌인 연습경기에 세 차례 등판해 3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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