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이 개봉 4일째 100만 고지를 넘어서며 나 홀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키 17’은 전날 31만 6115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올해 개봉작 중 최다 오프닝스코어(24만 8055명)으로 출발한 ‘미키 17’은 이로써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 돌파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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