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가 4일 국무회의에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중앙일보)가 이날 보도했다.
여야의 이견이 워낙 첨예한 상황이어서 최 대행이 이번 회의에서 마 후보자 임명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으리라는 게 당초 세간의 예상이기는 했다.
이르면 이번 주 중 한 총리의 헌재 탄핵심판 선고가 나온 후 그가 복귀할 가능성이 큰 만큼, 최 대행이 굳이 마 후보자 임명과 관련한 임명권을 서둘러 쓸 필요는 없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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