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의 생활고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연기 활동과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 중인 손보승은 이경실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이어 이경실은 “엄마가 보기에는 너희가 아기 데리고 잘 놀러 다니더라.그래서 생활이 좀 되는 줄 알았다”며 “생활이 안되는데도 일단 신용 카드로 쓰면서 막 놀러 다녔던 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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