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소방관들은 현장으로부터 150m 떨어진 곳에서부터 소방호스를 끌고 뛰어 진화를 작업을 시작했다.
1차 수색 작업을 마친 구조대원을 향해 선씨는 "왜 아들을 구해주지 않냐"며 항의했고 이에 구조대원 10명은 방수복을 입고 다시 주택 안에 진입했다.
좁은 골목에 불법 주차된 차들로 소방차가 제대로 진입하지 못해 초기 대응에 늦어졌고 방화복이 아니라 방수복을 입고 화재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한 소방관들의 열악한 환경은 사회 문제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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