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탄핵 가능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전 최고위원은 "여러 차례 검토를 했다"라며 "이미 (최상목 권한대행) 탄핵 요건을 충분히 갖췄다고 본다"라고말했다.
이어 "충분히 탄핵 사유는 갖췄지만 우리가 그걸 탄핵할 것인가, 이 부분은 정무적으로 고민의 영역"이라며 "지금 국무총리까지 탄핵한 상황에서 최상목 대행까지 탄핵하면 현재 대한민국이 좀 더 위기가 가중되지 않을까 이런 판단에 자제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