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지난 2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SSG와의 연습경기에서 0-10으로 패배했다.
SSG는 최지훈(중견수)-박성한(유격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지명타자)-박지환(우익수)-이지영(포수)-이정범(1루수)-김성현(2루수)이 선발출장했다.
5회 구원등판한 류현진은 야수 실책에 흔들리며 2⅓이닝 9피안타 2탈삼진 7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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