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한국 엔비디아 지분, 국민과 나누자”...이준석 “반기업·반시장적 인물임을 재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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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국 엔비디아 지분, 국민과 나누자”...이준석 “반기업·반시장적 인물임을 재입증”

이 의원은 이에 대해 “대한민국에서도 엔비디아 같은 혁신 기업이 탄생하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지만, 기업이 성공하면 법인세를 가져가는 것도 모자라 30%의 지분을 국민에게 배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면 과연 그 기업이 한국에서 사업을 할 이유가 있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기업 지분 30%를 국민 몫으로 확보하겠다는 것은 기업 생태계를 전혀 모르는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또 “산을 비정상적으로 깎아 종상향 시켜서 수익을 안겨주고, 금싸라기 땅을 특정 기업에 넘기고, 일부를 공공이 회수했다고 자랑하는 것과 IT 기업을 육성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이 대표가 백현동과 화천대유를 바라보듯 엔비디아를 바라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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