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행복" 이영자♥황동주, 결실 맺더니…커다란 꽃다발까지 '감동' (오만추)[전일야화]
황동주가 이영자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영자를 부르겠다는 김숙의 제안에 황동주는 "문자로 여쭤보는 게 좋지 않냐"고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았고, 전화해보냐는 김숙의 말에는 "네"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전화를 건네받은 황동주는 이영자가 좋아하는 평양냉면 집으로 식사를 하자며 조심스럽게 데이트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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