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어르신에게 제공하는 무료급식 서비스 확대 규모가 수급자 증가 폭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서울시복지재단이 최근 발간한 '어르신 무료급식사업 제공방식 다양화를 위한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서울시 어르신 급식지원사업 이용자 수는 2013년 2만2천273명에서 2023년 3만1천111명으로 40% 늘었다.
서울시 무료급식사업은 독거노인과 수급자를 중심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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