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키움 히어로즈 불펜의 가장 큰 '보강'이라면, 경험 많은 강속구 불펜 투수 원종현(37)의 복귀다.
지난 2023시즌을 앞두고 FA를 통해 키움 유니폼을 입은 원종현은 그해 20경기만 출전하고 팔꿈치 수술 때문에 시즌을 마쳤다.
젊은 불펜 투수들은 원종현의 경험을 옆에서 배우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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