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범근이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HD와 전북 현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현대가더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했지만, 팀의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일본 J리그1 쇼난 벨마레에서 전북으로 돌아온 송범근은 복귀 후 첫 현대가 더비를 치렀다.
송범근은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고 어쨌든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들을 더 구체적으로 준비를 해서 상대를 괴롭혀야 될 것 같고 전반전 같은 아쉬운 경기력으로는 다시 왕관을 가져오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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