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일 "구시대의 문을 닫고 개헌으로 시대를 바꾸는 정치인들의 희생정신이 절실하다"며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전 대표는 "3·1절 아침,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생각한다"며 "3·1 운동은 '부끄러운 현실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자자손손에게 영구하고 완전한 경사와 행복을 끌어주려면, 가장 크고 급한 일이 확실한 조국의 독립'을 위한 희생과 실천이었다.
정치인들이 저마다 새 시대의 주인공이 되려고만 할 뿐, 구시대의 문을 닫는 역할을 하려는 희생정신은 없었던 까닭"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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