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3·1절인 1일 일제히 집결해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를 열 전망이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상당수 의원들은 이날 여의도와 광화문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보수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하는 여의도 집회에는 김기현·나경원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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