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 동·미추홀을)은 1일 3·1절 106주년을 맞아 “자유를 지키고 희망을 믿으며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106년 전 오늘, 나라 없는 슬픔 속에서 우리의 선조들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일어섰다”며 “그것은 빼앗긴 우리의 땅과 자유를 되찾기 위함이고, 나는 아니더라도 우리의 후손만큼은 자유를 누리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래서 3·1절은 우리에게 가장 신성한 날이고, 우리의 자유와 평등과 정의가 실현된 날이며 민족의 찬란한 역사가 시작된 날”이라면서도 “하지만 선열께서 이루신 모든 신성한 가치가 무너져가는 것이 너무도 안타깝다.법치와 자유가 사라지고 불법과 폭정이 난무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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