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영화 '미키 17'이 개봉 첫날 24만명이 넘는 관객을 돌파,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지난달 28일 개봉해 24만 805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누적 1312만 8419명 관객 수를 기록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9위에 오른 영화 '서울의 봄'의 개봉 첫날 관객 수(20만 3813명)보다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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