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개봉일 예매량 31만→예매율 70% 육박…봉 신드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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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 개봉일 예매량 31만→예매율 70% 육박…봉 신드롬 시작

영화 ‘미키 17’이 개봉일 예매량 31만장, 예매율 68%를 넘어서며 3월 극장가 ‘봉준호 매직’의 신호탄을 쐈다.

특히 개봉일을 맞아 사전 예매량이 31만 6231명까지 치솟아 눈길을 끈다.

이날 개봉한 ‘미키 17’은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익스펜더블’로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 인생을 살던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가 17번째 죽음의 위기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모험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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