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장 "우리 주변엔 항상 일제밀정 같은 어두운 그림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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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장 "우리 주변엔 항상 일제밀정 같은 어두운 그림자 있어"

이종찬 광복회장은 27일 "우리 주변에는 항상 일제의 밀정 같은 어두운 그림자가 도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광복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부정, 폄훼하고 일제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는 세력들이 언제, 어디서 머리를 들고 일어나 우리 선열들이 일궈 놓은 역사를 폄훼하거나 변질시킬지 모르는 상항"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창립 60주년을 맞은 광복회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라며 "우리 민족의 광복은 독립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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