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헌재 마은혁 결정, 대단히 유감…재판관 임명 안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권영세 "헌재 마은혁 결정, 대단히 유감…재판관 임명 안돼"

권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당연히 (재판관 선출권이) 국회의장 권한이 아니라 국회 권한이기 때문에 각하돼야 한다고 확신하고 있었는데, 헌재가 그런 판단을 내린 건 대단히 유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 오랜 관행이 헌법재판관은 여야 합의로 추천하는 것이었는데, 마 후보자의 경우 민주당이 단독으로 추천했다"며 "임명이 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회는 헌법재판관 후보로 정계선·마은혁·조한창 후보자를 선출했으나, 최 대행은 지난해 12월 31일 정계선·조한창 재판관만 임명하고 마 후보자의 임명은 보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