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늘봄학교 대상이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 확대됨에 따라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는 '서울형 늘봄+(플러스)'를 내달 4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형 늘봄+는 시가 보유한 공간과 인력을 방과 후 돌봄 역할을 맡는 늘봄학교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늘봄학교에 연계 가능한 자치구 공간과 프로그램은 156개로, 예술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부터 학교폭력이나 유괴 예방 등 아동 안전 교육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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