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옥자' 국내외 제작진 의기투합…'미키 17' SF 프로덕션 비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봉 감독은 영화를 보는 관객이 작품과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받지 않길 원했다.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 ‘옥자’, ‘기생충’ 등 매 작품 현실을 독창적으로 담아내며 깊은 여운을 남긴 봉준호 감독이 ‘미키 17’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세계관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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