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의 한 인도 음식 전문점에서 손님 23명이 카레를 먹고 집단으로 혀가 마비되는 등의 증상을 겪었지만, 사건의 원인이 끝내 밝혀지지 않은 채 종결됐다.
국과수는 “해당 음식점에서 수거한 향신료 8가지와 식재료 31가지, 구토물 등을 감정한 결과 독극물이나 농약과 같은 의심 성분이 나오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결국 경찰은 사건 발생 12일 만인 27일 사건의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지 못해 사건을 내사 종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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