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기업인 호주서 한자리…지속가능 데이터센터 구축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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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업인 호주서 한자리…지속가능 데이터센터 구축 등 논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한국 개최를 앞두고 APEC 기업인들이 호주에서 모여 APEC 지역 내 기업 간 협력과 경제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ABAC 회의는 지역경제통합, 지속가능성, AI·디지털, 금융·투자, 바이오·헬스케어의 5개 워킹그룹으로 구성됐다.

ABAC 위원들은 청정에너지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APEC 공동 협력을 통해 지역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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