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미야자키] “박준영도 불러야 한다” 두산 내야 센터라인 무한경쟁, 시범경기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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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미야자키] “박준영도 불러야 한다” 두산 내야 센터라인 무한경쟁, 시범경기까지 이어진다

“(박)준영이도 불러야 합니다.” 두산 베어스의 일본 미야자키 2차 스프링캠프를 지휘하고 있는 이승엽 감독은 치열한 내야 센터라인(2루수·유격수) 경쟁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팀 유격수 중 최다이닝(434.2이닝)을 소화한 박준영은 현재 미야코지마 2군 캠프에서 훈련 중인데, 시범경기에 맞춰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 감독은 “유격수는 자주 바뀌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준영이가 잘하다가 한 번씩 잔부상을 당해 자리를 비우면, 또 포지션을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지금 (이)유찬이도 유격수로 잘해주고 있고, 2루에 어떤 선수가 자리 잡을지도 봐야 한다.아직 약 3주의 시간이 있으니 더 지켜보면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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