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일 월드컵의 주역이자 한국 축구의 레전드 골키퍼 이운재 코치가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골키퍼 코치로 전격 발탁됐다.
올해 베트남 축구대표팀 코칭 스태프는 김상식 감독, 이정수 수석코치, 윤동헌 코치 겸 피지컬 코치, 이운재 골키퍼 코치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김상식 감독은 이운재 코치 등 새롭게 꾸린 코치진과 함께 오는 2027년 1월 열리는 2027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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