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과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를 연거푸 석권한 '신피겨퀸' 김채연(18)은 대학 입학을 1년 미뤘다.
김채연은 "이번 대회엔 올림픽 국가별 쿼터가 걸려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싶다"며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개인 최고점(222.38점)을 넘어서는 것이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완벽한 연기를 펼친다면 한국 신기록 경신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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