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가 지난해 9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접해있는 흑해에서 실시된 기뢰 제거 다자 훈련인 '시 브리즈'에 해상 자위대 대원을 파견했다고 나카타니 겐 방위상이 25일 밝혔다.
시브리즈는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주최한 다자 훈련으로, 해상자위대는 2021년 대원 1명을 옵서버로 처음 파견했고 작년 9월에는 대원 10명을 보내 흑해의 불가리아 해역에서 진행된 훈련에 참여하게 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불가리아 영해에서 훈련용 기뢰 제거를 한 것으로 인식한다"며 "위험성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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