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작년 보이스피싱 시도 2배로 급증…"하루 30억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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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작년 보이스피싱 시도 2배로 급증…"하루 30억원 피해"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태국에서 지난해 감지된 사기 전화·문자 수가 전년의 두 배 이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방콕포스트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태국에서 문자 1억3천만건, 전화 3천800만건 등 1억6천800만건의 전화 사기 시도가 발견됐다고 모바일업체 고고룩이 연간 보고서에서 밝혔다.

발신자 식별 애플리케이션 '후스콜'을 운영하는 고고룩이 2020년 연간보고서를 펴내기 시작한 이후 지난해 사기 전화·문자 건수가 최대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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