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日 주도 공동훈련 비난…"참화 몰아오려고 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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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日 주도 공동훈련 비난…"참화 몰아오려고 발광"

북한이 최근 일본 주도로 진행된 공동 군사훈련에 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또다시 참화를 몰아오려고 그 어느 때보다 발광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또 일본에서 미국과 영국 등 10여 국이 참가하는 강하훈련을 실시한 데 대해 "주변국들에 대한 불의의 침략을 노린 최대 규모의 강하훈련"이라며 "'전수방위' 계선과는 거리가 먼 곳에 사실상의 항공모함까지 들이밀며 외세 침략 무력과 합세하고 있는 현실은 군국주의자들의 해외 침략 야망이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이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엄혹해 지고있는 주변의 안전보장 환경' 따위의 타령을 늘어놓는다고 재침 야망을 어느 한순간도 버리지 않은 군국주의 행적이 결코 희미해지지 않는다"고 꼬집으며 "지난 세기 일본으로부터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국가들은 '황군'의 후예들이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기 위해 제2의 '대동아전쟁'을 발발하려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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