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원' 조세 무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이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라이벌 갈라타사라이로부터 고발당했다.
갈라타사라이가 2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페네르바체와의 경기 이후 기자회견에서 나온 조세 무리뉴 감독의 발언에 대해 인종차별이라고 주장하며 유럽축구연맹(UEFA)와 국제축구연맹(FIFA)에 이를 제소했다고 발표했다.
무리뉴는 더불어 '경기 후 무리뉴가 심판실에 들어가 징징댔다'는 갈라타사라이 회장의 발언에 대해 "난 심판실에 찾아가 대기심에게 '이 경기에 참여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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